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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차 TOURNAMENT 보고.
 GOLF 동호회 동문님. 안녕하세요? 어제의 TOURNAMENT는 31분의 동문님들이 참석해 주시어, 성황을 이루어 주셨읍니다. 특히 짙은 안개속에서도 모두가 일직 도착해주시어, 진행에 협조를 해주신 모든 동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계절답지 않게 추운날씨와 앞사람이 보이지 않을정도의 짙은 안개의 악조건 속에서도, 각자의 GOLF SCORE는 제137차때 보다, 아주 향상된 점수를 보여 주었읍니다. 김석호(23)동문은 6개를. 김영학(16)13개.윤선종(19),13개. 이병철(23)13개. 민성욱(13)선배님 14개 등, 날씨만 조금 좋았더라면 모두가 SINGLE GOLFER가 되시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 많았읍니다. 특히 김승일(21)선수께서는 LONG HOLE인 7번 HOLE에서 280YDS 를 날려 놓고도 300YDS를 채우지 못한것을 아쉬어 하였고, 윤선종(19)선수께서는 12번 CLOSEST PIN HOLE에서 HOLE IN ONE놓친것을 아까워하는, 즐거운 표정을 보여 주셨읍니다. 오늘의 TOURNAMENT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CHAMPION- 김영학(16)-13개(1birdy,7par) 2).MEDALIST -이 병철(23)-13개. 3).LONGEST - 김승일(23)- 280YDS 4).CLOSEST- 윤 선종(19)-2.5YDS. 5).오늘의 DONATOR- 김승일(23)선수께서 $200.00을 협조해 주셨읍니다.-감사합니다. 6).진행을 도와주신분: 박기택(25), 강성진(25), 김영학(16) 동문님께서 접수를 맡아주셨읍니다. :민 병윤(16)동문님께서 PHOTOGRAPHER역할을 해주셨읍니다. :박승준(35) 동문께서 SCORE집계를 맡아 주셨읍니다. :김영학(16)동문님. 민병윤(16)동문님. 김승일(23)동문님. 정명덕(23)동문님 께서는 사모님과 함께 참석해 주셨읍니다. 이렇게 진행을 도와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만사를 뒤로 미루시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세복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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